텐프로 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있다.
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유흥 업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.
그만큼 이용객도 많고 다양하다.
그렇기에 수시로 뉴스나 기사에 오르고 내린다.
화류계의 꽃 텐프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텐프로 란?
텐프로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2가지가 있다.
하나는 일하는 아가씨의 봉사료 중 10%를 업소나 마담이 가져간다는 이유가 있다.
또 다른 이유로는 아가씨들의 미모가 대한민국 상위 10% 라는 이유가 있다.
전자의 이유가 실 정의라고 생각된다.
그렇다고 해서 후자가 틀린 말은 아니다.
이용한 사람은 알겠지만 외모가 대부분 훌륭하다.
텐프로는 2000년대 경기 호황에 따라 같이 붐을 일으켰다.
현재는 몇 개 남아있지 않다.
그 이유는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변하였기 때문이다.
텐프로로 인해 생긴 업종은 쩜오, 텐카페 등이 있다.
그렇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기 보다는 변화하였다는 말이 더 정답일 것 이다.
텐프로 운영 방식은 이러하다.
룸의 개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아가씨의 수도 많지 않다.
보통 매일 15~20명이 평균적으로 출근을 한다.
아가씨 한 명이 약 7개의 룸을 일정한 시간으로 계속 돌게 된다.
쉽게 설명하면 내 방에 들어온 아가씨가 내 방에만 계속 있지 않고 다른 방에도 갔다가 온다는 얘기다.
그래서 한 아가씨만 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아가씨가 로테이션을 돌며 룸에 들어온다.
만약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다고 하면 묶는다는 표현으로 옆에 고정 시킬 수 있다.
그 대신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가정 하에 가능합니다.
그리고 이런 로테이션 시스템을 더블이라고 칭한다.
하나의 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방을 번갈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지어진 명칭이다.
더블이라고 하지만 실상 2개의 방이 아닌 여러 개의 방을 돌기 때문에 명칭이 무색하다.
텐프로는 일반 가라오케나, 셔츠룸 등 업소보다 술 값과 아가씨 봉사료가 비싸다.
그만큼 돈 값을 하긴 한다.
그렇기 때문에 보통 이용 손님들이 사장이나 운동선수 들이 있고 주 손님 층은 유흥이나 도박
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.
일반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고 볼 수 있다.
비용 상관 없이 사이즈가 좋은 아가씨와 술을 마시고 싶으면 텐프로 추천한다.
하지만 비용 고려해서 이용하고 싶다면 텐프로는 비 추천이다.
가라오케, 퍼블릭 룸을 이용 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오래 놀 수 있다.
다른 업종의 정보도 알고 싶다면 유흥의 모든 곳으로 방문하도록 해보자.